[8일 모닝브리핑] 대북 확성기 방송, 8일 정오 전면 재개 外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08 06:00:11

△ [8일 모닝브리핑] 대북 확성기 방송, 8일 정오 전면 재개 外

(서울=포커스뉴스) 세상은 자기 마음 그대로 굴러가지 않는 날이 더 많죠. 새해가 시작된 지금 계획 그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낙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란 오늘과 내일이 다르니까요. 금요일 모닝브리핑 시작합니다.

◆ 대북 확성기 8일 오전 재개



대북 확성기 방송이 8일 정오를 기해 전면 재개됩니다. 정부는 7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한 뒤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대북 확성기 방송, 8일 정오 전면 재개 - 기사 바로가기 )

◆ 중국증시 폭락의 원인은 ‘위안화 절하조치’


중국증시 폭락의 원인은 인민은행이 전격 단행한 위안화 절하조치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는 대폭락을 경험한 작년 8월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합니다.
(☞중국증시 대폭락 원인은?…'위안화 절하' 충격 - 기사 바로가기 )

◆ 세계은행,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부정적 입장


세계은행은 6일(현지시간) 낸 '2016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세계경제는 올해와 내년 각각 2.9%와 3.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전망했던 2015년 2.8%, 2016년 3.3%에서 각각 0.4%포인트씩 내린 것입니다.
(☞ 세계은행,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3.3%→2.9% 하향 - 기사 바로가기 )

◆ 북핵 리스크, 주가 여파는?


북핵 리스크가 발발한 6일 상승세를 보였던 방위산업 관련 주가가 반짝 상승에 그쳐 7일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방위산업 주와 달리 전날 급락세를 보였던 남북경협 관련 주식 주가도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 '북핵 리스크' 발발에…방산株 '반짝' 상승에 그쳐 - 기사 바로가기 )

◆ 칼국수 음식점 ‘명동교자’ 의 진실


칼국수 음식점 ‘명동교자’가 “허위사실 보도에 따른 손해배상과 정정보도를 하라”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법원이 1심을 취소하고 명동교자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1심은 “방송 내용이 진실로 보인다”며 A씨에 패소 판결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다르게 판단했다는군요.
(☞'먹거리 X파일' 허위보도…"정정보도, 5천만원 배상" -기사 바로가기 )

◆ 동국대 ‘기부 할머니 별세’

동국대학교는 지난 2002년 당시 2억5000만원 상당의 33평 아파트를 기부한 이명기 할머니가 지난달 25일 향년 93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 할머니는 좋은 옷 한 벌 지어 입은 적이 없었고 매일 소식(小食)을 하는 등 자신을 위해서는 1000원짜리 한 장 쓰기를 어려워할 정도로 검소하게 지냈다는군요.

(☞'평생 모은 재산' 동국대 기부했던 할머니…93세로 ‘별세’ - 기사 바로가기 )



◆ 걱정말아요 ‘위안부 협상’


지난해 말 한·일 정부 간 ‘위안부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하지만 타결된 협상안을 놓고 국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현실적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로 상당한 진전이었다는 반면 충격적이고 굴욕적인 외교였다는 평가가 있었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포토무비로 구성했습니다.
(☞[포토무비] 걱정말아요 그대 - 기사 바로가기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서울중앙지방법원.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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