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법제처는 7일 제정부 처장이 경남 창원시에 있는 해군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제 처장은 이날 수중·해상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금 1000만원과 축구공, 농구공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정상 사령관으로부터 잠수함사령부 현황과 기념전시관에 대해 설명을 들은 제 처장은 정박 중인 김좌진함에 탑승했다.

제 처장은 “잠수함사령부가 지난해 2월 대한민국 잠수함 운용 23년만이자 세계 6번째로 창설된 것에 대해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수중·해상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잠수함사령부가 빈틈없는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제정부 법제처장이 7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해군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