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쌓인 피로가 사르르 녹는 삼국삼색 온천여행
노랑풍선, 베이징 4일 상품 32만9000원부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07 1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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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여행사 노랑풍선이 추운 겨울 심신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삼국삼색 온천여행' 기획전을 선보인다.
5000년 역사가 숨쉬는 중국, 식도락 여행에 최적화된 일본,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을거리로 연중 끊임없이 관광객이 몰리는 대만 등 3개국으로 구성된 이번 기획전은 각국의 매력적인 관광포인트와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일본은 일본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 중 하나인 큐슈 지역의 유후인 방문 일정이 포함돼 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좋은 수질의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대표 온천상품이다.
대만과 베이징·청도 온천상품은 각각 4일과 3일 일정이다. 각 지역 주요 관광지 방문과 해당 지역의 대표 온천호텔, 스파리조트 숙박 일정으로 구성됐다. 노랑풍선 온천상품 담당자는 "전통적인 온천 여행지인 일본과 함께 온천호텔, 스파리조트가 포함된 대만, 중국 온천상품 수요도 크게 늘었다. 삼국삼색 온천여행 기획전이 색다른 온천여행을 떠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본 전통 료칸에서 온천과 전통요리를 즐기는 코스의 큐슈 3일은 46만9000원부터, 중국 베이징의 춘휘원 온천일정이 포함된 4일 상품은 32만9000원부터, 대만은 노천온천과 호텔온천 중 선택 가능한 4일 상품이 69만9000원부터 각각 이용 가능하다.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삼국삼색 온천여행' 기획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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