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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컨실러 '빅 커버' 라인 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빅 커버 라인은 잡티를 가리고 피부톤,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컨실러 제품으로 피부결과 유사한 '빅 커버 컨실러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뭉침과 들뜸을 최소화했다.

대표 상품은 컨실러와 비비크림을 융합한 '빅 커버 컨실러 비비'다. 에뛰드에 따르면 이 제품은 피부 각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멀티터치팁 브러시가 내장돼 잡티를 꼼꼼하게 가릴 수 있다.

소량으로도 피부 전체에 바를 수 있을 만큼 얇게 펴진다. 또한 스킨 케어 효과가 있어 오랜 시간 화장을 해도 피부에 부담이 적다. 용량은 30g, 가격은 1만5000원대.

이 외에도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빅 커버 쿠션 컨실러', 피부에 밀착되는 '빅 커버 팁 컨실러', '빅 커버 스틱 컨실러' 등을 함께 선보인다. 쿠션 컨실러는 1만1000원대, 팁·스틱 컨실러는 6000원대.

한편, 에뛰드하우스는 빅 커버 라인 출시를 맞아 오는 20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유재환의 #초간단 #무결점피부'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빅 커버 제품을 증정한다.에뛰드하우스의 '빅 커버 컨실러 비비'를 들고 있는 광고 모델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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