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자회사 델피넷 흡수합병 결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06 18:06:41

(서울=포커스뉴스) 다우기술이 6일 공시를 통해 "O2O 전화주문사업 진출을 통한 배달365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회사 델피넷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델피넷은 050 전화서비스를 이용한 'O2O'(Online to Offline) 지역정보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합병등기 예정일은 4월 5일이다. 최근 사업연도 기준 매출액은 7억3510만원, 당기순이익은 9139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다우기술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사업경쟁력 강화와 원가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며 "인적 물적 자원의 효율적 사용으로 시너지 창출과 재무안정성 확보 등 경영효율성 증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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