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외래 관광객 2천만명 달성 목표"

오는 7일 '2016 관광인 신년인사회' 개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06 10:56:48

(서울=포커스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친절, 대한민국의 힘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7일 오후 5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2016년 관광인 신년인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관광 분야 기관ㆍ단체장과 업계 대표, 주한 외국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인해 발생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관광산업의 조기 정상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관광인들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중간에는 주한 외국대사와 가족으로 구성된 '주한 외교단 합창단'의 합창공연과 '친절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통해 관광강국으로 발돋움 하자'라는 주제의 다양한 공연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지난해 1월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년 관광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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