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 토요타는 부산 사상구에 서비스센터를 개점했다고 6일 밝혔다.

사상점은 차량 1대당 정기점검 시간을 최소화한 토요타의 '익스프레스 메인터넌스'(Express Maintenance)를 콘셉트로 삼았다.

최신장비와 숙련된 전담 기술자를 배치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일반정비·판금·도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고객을 위해 서비스 리셉션과 고객 라운지도 갖췄다.

토요타는 부산 서쪽에 위치한 사상점을 개점하면서 연제구의 기존 서비스 센터와 함께 부산을 동서로 연결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최병인 토요타 부산 사장은 "이번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으로 부산 경남 지역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안심, 안전, 신뢰를 토대로 한 토요타의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산 사상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제공=한국토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