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달콤커피는 래퍼 ‘버벌진트’와 함께 2016년 첫 베란다 라이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오는 9일 오후 8시와 16일 오후 7시에 각각 상암 팬엔터점과 부산 연산역점에서 버벌진트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버벌진트는 최근 발매한 정규앨범 ‘고 하드(Go Hard)'에 수록된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이번 베란다 라이브는 달콤커피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달콤커피 영수증의 QR코드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9일 공연은 8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16일 공연은 13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각각 60명과 30명을 선정해 1인 2매를 개별 연락으로 증정한다.

베란다 라이브는 매월 이달의 가수를 선정에 고객들에게 무료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는 이벤트다. 이외에도 카카오뮤직과 제휴해 ‘달콤커피에서 음악 한잔을 마신다’는 컨셉으로 카카오뮤직 유료 회원에게 음료를 증정하고 있다.달콤커피와 버벌진트가 진행하는 베란다 라이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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