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IBM은 ‘2015 안전문화대상 국민안전처장관 표창’과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IBM은 국민안전처와 CBS의 주관으로 지난 11월27일 열린 ‘2015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2015 안전문화대상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회 안전 시스템을 지원한 △서울시 교통량 예측 시스템 로드 맵 제언(2012) △빅데이터 기반 경기도 민원 46만건 분석(2013) △정부 산하 기관 빅데이터 분석(2014) △기업재해 경감 활동(비즈니스 연속성 관리) 활성화 지원(2015)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이를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 12월18일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창의 교육과 이공계 인재육성에 힘쓴 기업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한국IBM은 초·중등 학생과 교사를 위해 진행해 온 △행복한 행성 = 지구 △IBM 스마트 과학캠프 △티처스 트라이사이언스(Teachers Try Science) 연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기술력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마터 시티 챌린지(Smarter Cities Challenge: SCC)’와 ‘임팩트 그랜트(Impact Grant)’ 등을 통해 정부·비영리 국공립 학교·공공기관 등을 지원하고 있다.한국IBM 로고. 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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