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이틀째 급락세 연출…3.02% 하락 출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05 10:46:00

(서울=포커스뉴스) 중국증시가 이틀 연속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3.02% 하락한채 장을 시작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낙폭은 줄어들고 있다.

9시33분(현지시각) 상하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3%(63.72포인트) 내린 3232.54를 기록중이다.

어제(4일) 상하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6%(242.92포인트) 떨어진 3296.26로 장을 마쳤다.

12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밑돌고 오는 8일 해제되는 대주주 매도에 따른 물량 압박 등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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