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장준유가 MBC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5일 "장준유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을 통해 장나라, 정경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베일에 가려진 신비스러운 여인 '시아' 역을 맡아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라 밝혔다.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과,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다. 장나라, 정경호, 권율, 유인나, 서인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일 첫 방송.

장준유는 그동안 KBS 드라마 '각시탈', '부정주차', '참 좋은 시절',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김우빈과 함께 의류 브랜드 광고모델로 활동했다.MBC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시아 역에 캐스팅 된 배우 장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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