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지수-엑소 수호-김희찬, 개봉 전 관객 만남

올 상반기 개봉 앞둔, 네 청춘의 하룻밤 소동을 그린 영화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04 17:36:22

(서울=포커스뉴스) 영화 ‘글로리데이’ 배우 지수, 엑소 수호, 김희찬이 개봉 전 관객들과 만났다.

지난해 연말 CGV아트하우스 ‘응답하라 1988 기획전’ 특별 상영에 이어 지난 3일 KT&G 상상마당 주최 ‘씨네 아이콘’ 상영작으로 선정되면서 또 한번 관객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이번 기획전에서 영화 상영 후 마련된 '관객과의 대화'시간에 최정열 감독과 배우 지수, 수호(엑소), 김희찬이 직접 참여했다. 수호, 지수, 김희찬이 직접 참석한 '글로리데이' 상영회는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해 상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수와 김희찬은 '글로리데이'에 애정을 표현했다. 지수는 "한국 청춘 영화계에 중요한 작품이 될 것 같았다. 배우로서 가치 있는 작품이 되겠다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희찬 역시 "20대 배우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담긴 영화"라고 말했다.

친구의 입대를 앞두고 포항에 모인 네 청춘이 겪는 하룻밤 소동을 그린 영화 '글로리데이'는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은 KT&G가 한 해 동안 뜨거운 활약을 펼친 영화배우를 '시네 아이콘'으로 선정하고 출연 작품을 상영하는 행사다.영화 '글로리데이'가 '2015 시네 아이콘: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 상영작으로 선정돼 지난 3일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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