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올해의 넥스원人상’ 시상

무인수상정, 하지착용로봇 등 신규사업 수주 기여 유재관 수석연구원 수상<br />
임직원간 추천 제도 최초 도입, 닮고 싶은 롤모델 및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한 임직원 선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04 16:18:31

(서울=포커스뉴스) LIG넥스원은 유재관 수석연구원(기계연구센터)을 ‘올해의 넥스원人’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이날 판교 R&D센터, 구미 생산본부 등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2016년 시무식을 열고 지난 한해 동안 탁월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에게 ‘올해의 넥스원인상’과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의 넥스원인상’은 기존 경영성과 창출·기여 중심의 선발 기준에서, ‘내가 닮고 싶은 롤 모델 동료’로 임직원이 직접 추천한 후보대상자 중에서 선정했다

최고 영예인 올해의 넥스원인상에는 지난해 무인수상정(USV), 착용로봇분야 등 3개 사업 수주로 무인화 관련 기술 및 체계개발 역량을 대외에 알리고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한 유재관 수석연구원이 선정돼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1000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표이사 표창’에는 수출사업 기반 확보에 기여한 최호준 팀장(해외사업2팀)을 비롯한 6명이 선정돼 각각 표창과 부상 500만원을 받았다.

이효구 대표는 이날 시상식과 시무식에서 “창사 40주년을 맞는 올해 LIG넥스원이 글로벌 방산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LIG넥스원이 4일 판교 R&D센터, 구미생산본부 등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지난 한해를 빛낸 임직원에게 ‘올해의 넥스원人상’과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 ‘넥스원人상’을 수상한 유재관 수석연구원(오른쪽)과 이정식 사장(왼쪽)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