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BJ 쇼리, 해외에서 인기몰이…하룻만에 130만뷰 기록
외신, '엽기' 퍼포먼스로 "한국에서 가장 기이한 스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04 14:55:35
(서울=포커스뉴스) 호주 방송 9News가 4일(현지시간) "한국에서 가장 기이한 인터넷 스타"라는 제목의 기사로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의 BJ 쇼리를 소개했다.
9News는 쇼리에 대해 "몸에 음식을 묻히는 등 역겨우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서 춤추는 방식으로 조회수 수백만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쇼리가 가장 최근에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비디오는 업로드한 지 14시간만에 전세계 누리꾼 110만명이 조회했다. 22시간이 지난 현재는 130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외신은 쇼리의 비디오를 "한국에서 유행하는 '먹방' 트렌드에 대한 풍자"라고 분석했다.
쇼리는 선정적이고 엽기적인 퍼포먼스로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BJ 쇼리가 3일 공개한 동영상에서 청소기로 머리카락을 빨아들이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