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X유니크의 신년송 ‘해피 뉴 이어’ 中서 뜨거운 반응
중국 웨이보 아시아 신곡차트 1위 비롯해 인위에V 차트 3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04 11:56:42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씨스타의 동생그룹으로 잘 알려진 우주소녀와 보이그룹 유니크가 함께 부른 신년송 반응이 중국에서 뜨겁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4일 "데뷔를 앞둔 걸그룹 우주소녀와 보이그룹 유니크가 함께 부른 '해피 뉴 이어' 음원이 중국 웨이보 아시아 신곡차트 1위, 인위에V 차트 3위 등 각종 중국 음원 및 동영상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고 전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중국 최대 동영상사이트인 유우쿠를 비롯해 인위에타이, 시나 웨이보 등에 메인을 장식했다.
우주소녀는 "정식 데뷔 전에 좋은 성과를 얻게 돼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신년송 '해피 뉴 이어'는 2015년을 달콤하게 마치며 2016년 행복한 순간을 맞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니크가 데뷔 1년을 보낸 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고 있다. 중국 인기 프로듀서 류지아, 왕윤윤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국 보이그룹 티에프보이스의 히트곡과 '총애' '청춘수련수첩' 등을 작업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원더 유닛을 시작으로 조이 유닛과 스윗 유닛, 내츄럴 유닛 등 멤버 전원을 공개했다. 완전체를 선보인 우주소녀는 올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데뷔를 앞둔 걸그룹 우주소녀와 보이그룹 유니크가 함께 부른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음원이 중국 웨이보 아시아 신곡차트 1위, 인위에V 차트 3위 등 각종 중국 음원 및 동영상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데뷔를 앞둔 걸그룹 우주소녀와 보이그룹 유니크가 함께 부른 신년송‘해피 뉴 이어’의 뮤직비디오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우쿠 메인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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