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이달말까지 개소세 인상분 지원 등 구매 혜택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04 11:49:05
(서울=포커스뉴스) 쌍용자동차는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동안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뉴스타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개별소비세 인상분을 지원하기 위해 일시불 혹은 정상할부로 구매 시에 △코란도 C 100만원 △렉스턴 W 70만원 △티볼리 2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190만원 상당의 전자식 4WD 시스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2016년 모델 출시를 기념해 일시불이나 정상할부로 구입할 때 차체와 일반부품 2년·4만㎞의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로 업그레이드하거나(영업용 및 특장차 제외),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 외에도 선수율 없이 △코란도 C와 렉스턴 W는 1.9~4.9%(36~72개월) △티볼리 4.9(60개월)~5.9%(72개월) △코란도 스포츠 3.9~5.9%(36~72개월) 등 장기저리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티볼리와 코란도 스포츠는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체어맨 W CW 600 과 CW 700 모델을 일시불이나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74만원 상당의 4-Tronic 시스템을 무상 지원한다. 스페셜 에디션을 제외한 체어맨 W V8 5000 구입 고객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최고급 크루즈여행 상품권, 700만원 상당의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병신년 새해를 맞아 원숭이띠(가족 포함) 고객이 △티볼리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를 구입하거나, 2016년 고교‧대학교 졸업‧신입생, 신입사원 등이 티볼리를 구입하면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신차기준 출고경험이 있는 고객이나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원~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모든 레저밴(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해 준다(로열티프로그램 중복 할인 불가).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Change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쌍용 자동차의 모델 렉스턴 W의 주행 이미지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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