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2.36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04 10:45:08

(서울=포커스뉴스)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의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가 1순위 청약 마감됐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작년 12월 29일 1순위 결과 총 5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49건이 접수되며 평균 2.36대 1로 전 타입 청약을 마쳤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충북 충주시 연수동 708-2번지에 지하 2층~지상 39층, 4개동, 총 661가구(오피스텔 53실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750만원대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단일형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47㎡, 53실이 공급된다.

이 단지는 충주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주상복합이며, 최고층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대우건설 측은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충주시 연수동 1615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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