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윤태진 아나운서, 코엔과 전속 계약 “갈팡질팡하던 마음 잡아준 곳”
스포테이너 넘어 만능 엔터테이너 활동 예고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1-04 09:32:25
(서울=포커스뉴스) 윤태진 아나운서가 코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코엔은 4일 “지난해 케이블TV 방송대상 스포츠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윤태진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제 80회 춘향선발대회’에 출전, 선으로 발탁되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 윤태진은 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10월까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또 ‘축구스토리 축구話’ ‘스포츠인 명불허전’ ‘아이러브 베이스볼’ ‘위기탈출 넘버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던 윤태진은 2015년 케이블TV 방송대상 스포츠부문 인기상을 수상했고, 2015 트루 드 코리아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윤태진은 “코엔은 갈팡질팡하던 마음을 잡아준 곳이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새해 시작을 탄탄한 기반을 가진 코엔과 함께 하게 돼서 든든하다”면서 “즐겁고 신나게 일하고 싶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 하겠다. 스포츠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지난해 케이블TV 방송대상 스포츠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윤태진 아나운서와 코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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