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가수 문희준이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쇼플러스는 31일 “데뷔 20주년을 맞아 내년 1월 23부터 총 4회에 걸쳐 롯데카드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리는 문희준 20주년 기념 콘서트 ‘에피소드1(Episode1)’의 티켓이 지난 30일 오후8시 인터파크에서 오픈 되자마자 일간 랭킹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지난해 공연 때도 예매 일간 랭킹 1위를 기록했던 문희준은 이번 공연에서도 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공연기획사 관계자는 “작년보다 횟수와 좌석이 늘어났음에도 티켓 판매율은 더 높아질 것 같다. 데뷔 20주년이 갖는 특별함 때문에 더 많은 관객이 티켓을 구매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현재 문희준은 포스터디자인부터 무대연출까지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직접 관여하며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공연에서 문희준은 자신의 모든 음악세계를 한곡한곡에 집중시켜 20년의 추억을 간직한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는 각오다.내년 1월 23부터 총 4회에 걸쳐 롯데카드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리는 문희준 20주년 기념 콘서트 ‘에피소드1(Episode1)’의 티켓이 지난 30일 오후8시 인터파크에서 오픈 되자마자 일간 랭킹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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