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015년 을미년(乙未年)의 마지막 날을 사흘 앞두고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바라본 국회의사당과 주변 도로가 밝게 빛나고 있다. 성완종 리스트, 역사교과서 국정화,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그리고 제1야당 분열사태 등 다사다난했던 19대 국회를 마무리하고 2016년 병신년(丙申年) 다가올 20대 국회에서는 분당(分黨)이 아닌 붕당(朋黨)정치를 기대해본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