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내리는 광화문 세종대왕동상

(서울=포커스뉴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눈이 오다가 오전 일찍 대부분 그치겠고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전라남도와 제주도는 강수확률 60%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31일 새벽 사이에 동해안을 제외한 경기동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3~5㎝ 가량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또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오전 최저기온은 -4~2도, 오후 최고기온은 3~11도 등이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오후부터 연무가 끼는 곳이 있다"며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focus_w_t_box:after, .focus_w_t_wrapper:after{clear:both;display:block;content:"";}.focus_w_t_wrapper {list-style:none;max-width:700px; padding:0px;margin:0px;margin:auto;position:relative;position: relative !important;top: 0px !important;left: 0px !important;height:auto !important;}.focus_w_t_wrapper li{width:49%;max-width:174px;float:left;border:1px solid RGB(199, 199, 199);margin-left:-1px;margin-top:-1px;position: relative;height:132px !important;vertical-align: top;cursor: pointer; }.focus_w_t_m, .focus_w_t_m_1, .focus_w_t_m_2{table-layout: fixed;width:100%;height:132px;border-collapse: collaps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background-color:white;}.focus_w_t_m_1 td, .focus_w_t_m_2 td{text-align:center; }.focus_w_t_m td{text-align:center;}.focus_w_t_m_1 .focus_tit, .focus_w_t_m_2 .focus_tit{background-color:rgb(81, 143, 187); color:white;font-weight:bold;height:29px;}.focus_w_t_m {background-color:rgb(225, 225, 225);}.focus_w_t_m_2{background-color:rgb(235, 235, 235);}.focus_p{background-color:rgb(235, 235, 235);color:rgb(102, 102, 102);font-weight:bold;border-top:1px solid RGB(199, 199, 199);}.focus_temp{font-weight:bold;}지역별 날씨12월 31일(목요일)서울차차 갬-1~4℃강수 확률 0~20%춘천흐린 후 갬-3~5℃10~30%강릉흐림0~6℃20~40%대전흐리고 눈 후 갬-1~5℃10~60%청주흐리고 눈 후 갬-1~5℃10~60%대구흐리고 눈 후 맑아짐-1~8℃0~60%전주흐리고 눈 후 갬0~7℃10~60%광주흐리고 눈 후 갬0~8℃10~60%부산구름조금2~10℃0~10%제주구름많고 비·눈 후 갬 6~9℃20~60%울릉·독도흐리고 비 또는 눈2~4℃60~70%자료: 기상청허란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