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전 타입 청약 마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12-29 16:46:03

(서울=포커스뉴스)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이 국내 최초로 마을공동체 사업을 뉴스테이 임대주택에 적용한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가 일반 청약 모집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일반 청약 결과 1112가구 모집에 총 1985명이 접수해 평균 1.79대 1을 기록했다.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임대료의 경우 전용 59㎡가 보증금 1억5000만원, 월임대료 25만5000원, 72㎡가 보증금 1억8000만원, 월임대료 28만7000원, 84㎡가 보증금 2억원, 월임대료 32만7000원 수준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이며, 계약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동부대로 970번길 110에 있다.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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