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찹한 표정의 할머니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12-29 16:46:40
(광주=포커스뉴스) 28일 오후 경기도 광주 퇴촌면 나눔의집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을 만난 후 무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정부는 이날 위안부 피해자들과의 접촉에서 시급한 위안부 문제 해결과 한ㆍ일 관계 개선을 위한 대국적 견지에서 협상타결에 이르렀다는 점을 설명, 협상 결과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한편 피해자 할머니들은 일본의 법적 책임과 배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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