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종합외식기업 캘리스코의 멕시칸 음식 브랜드 타코벨은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타코 튜즈데이(Taco Tues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코벨은 첫 번째 타코 튜즈데이인 이날 오후 6시까지 △타임스퀘어점 △여의도메리츠점 △신세계의정부점에서 '비프 크런치 타코'와 '비프 소프트 타코'를 절반 가격인 1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동일메뉴 '하나 더 증정', 음료 제공 등의 판촉 행사를 벌인다.

타코 튜즈데이는 미국에서 '냉장고 속 재료로 타코를 만들어 먹는 화요일'이란 의미로 처음 시작됐다.

타코벨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멕시칸 푸드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타코벨의 29일자 타코 튜즈데이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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