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신공영은 내년 1월부터 7월까지 총 269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한신공영은 내년 3월 경북 포항시 초곡지구에서 553가구를, 4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58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어 6월에는 경기 광주시 초월읍에서 605가구와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서 653가구를, 7월에는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에서 299가구를 공급하는 등 총 269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는 활발한 주택 공급 사업을 진행하며 모두 단기간 계약 마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내년에도 65년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명품 주거공간을 짓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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