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증시가 이틀째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2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5%(23.60포인트) 내린 3612.49에 거래를 마쳤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거래량이 줄어 들고 있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내년 새롭게 투자에 나서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그간 상승세를 이끌었던 금융, 제약 관련주들도 차익실현 물량이 유입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국제유가가 나흘째 강세를 나타내며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는 반등하고 있다.상하이종합지수 추이 2015.12.17 장영일 기자2015.12.18 장영일 기자2015.12.20 장영일 기자2015.12.22 장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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