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내년 2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내년 2월19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진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12-24 15:35:18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타제국은 24일 자정 나인뮤지스 공식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이브를 기념해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안내와 함께 콘서트 날짜와 장소 관련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나인뮤지스의 첫 단독 콘서트는 내년 2월 19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진행된다.

나인뮤지스는 2010년 데뷔 후 '모델돌'이라는 차별화된 개성으로 가요계에 입지를 다졌다. 올해는 ‘드라마(DRAMA)’, ‘다쳐(Hurt Locker)’,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등 총 세 번의 앨범 활동과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며 뜻깊은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나인뮤지스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다. 다가오는 새해 팬들께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공지 후 벌써부터 팬들의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첫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오픈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걸그룹 나인뮤지스가 2016년 2월 19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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