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첫 믹스테잎 ‘래핑’ 트랙 뮤비 숏 버전 선 공개

LA 다운타운 배경으로 파격적 랩+퍼포먼스 ‘기대감 고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12-24 11:10:58

(서울=포커스뉴스)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래퍼 주헌이 첫 믹스테잎의 네 번째 트랙 ‘래핑' 뮤직비디오 숏 버전을 선 공개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몬스타엑스, 주헌! 1st 믹스테잎 중지! 네 번째 트랙 '래핑(RAPPIN)'의 뮤직비디오 숏 버전을 선 공개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래핑'의 뮤직비디오 숏 버전을 게재했다.

지난 8월 몬스타엑스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의 LA 로케 당시 촬영했던 영상 속 주헌은 LA의 다운타운과 리버를 배경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로 파격적인 랩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믹스테잎은 아티스트가 기존에 있는 비트에 자신의 새로운 랩을 얹어 표현하는 곡으로서, 대부분 상업적인 용도가 아닌 무료배포로 이뤄진다. 비상업적 목적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심의를 받지 않아 래퍼의 생각과 신념을 가감 없이 표현할 수 있다.

주헌의 ‘래핑’은 도끼(DOK2)의 '허닛(Hunnit)'의 트랙에 자신의 랩에 대한 열정을 담아낸 곡이다.

앞서 주헌은 블랙넛 & 천재노창과 함께한 'ㄴㄴ'에 이어 아지아틱스의 플로우식이 피처링한 ‘과 컬래버레이션한 '플라워 카페(FLOWER CAFE)'를 공개하며 힙합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주헌이 속한 그룹 몬스타엑스는 ‘멜론뮤직어워드’에 이어 ‘마마(MAMA)’, 아이치이 까지 한-중 시상식을 휩쓸며 2015년 최고의 핫 루키다운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래퍼 주헌이 첫 믹스테잎의 네 번째 트랙 ‘래핑' 뮤직비디오 숏 버전을 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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