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분당 판교 지역에 서비스센터(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182)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에 휠 얼라이먼트 작업장을 포함, 총 6개의 일반 수리 작업장이 마련돼 있다.

특히, 공기 정화 장치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최신 서비스 기술 시스템이 적용됐다. 각 분야별 공인된 자격을 보유한 테크니션과 18년 이상의 정비기술 경력을 보유한 서비스매니저들도 소속돼있다.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의 신규 오픈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에 40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분당 지역 고객수가 증가함에 따라, 그에 맞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분당 판교 서비스센터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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