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시황]성탄절 앞두고 원화가치 반등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12-24 15:43:43
(서울=포커스뉴스)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가 쏟아지며 원화가치가 반등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3원 내린(원화가치 상승) 1167.8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강달러가 재개됐지만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가 쏟아지며 달러화가 다시 약세를 보였다.
정성윤 현대선물 연구원은 "수출업체의 네고가 집중되며 원‧달러 환율의 1170원선이 무너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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