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2만3천여명 방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12-27 13:29:26
(서울=포커스뉴스)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지난 24일 오픈한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 4일간 총 2만3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충북 충주시 연수동 708-2번지에 지하 2층~지상 39층, 4개동, 총 661가구(오피스텔 53실 포함)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아파트는 전 가구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47㎡, 53실이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분양가는 750만원대다.
청약은 오늘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6일이며, 계약은 11~13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충주시 연수동 1615번지에 있다.
김우태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충주에서 처음 공급되는 주상복합이며 최고층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단지인 만큼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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