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올림푸스한국은 세포 밀도 측정 소프트웨어 CKX-CCSW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재생 의료‧신약 개발 분야에서 세포를 배양할 때, 세포가 일정 공간 내에서 적정량까지 늘어나면 세포 일부를 떼어 내 새로운 용기에 옮겨줘야 계속 증식할 수 있다.

CKX-CCSW는 세포 배양 용기의 세포 개수와 단위 면적당 밀도를 측정해 배양 과정을 간소화하고 세포 품질을 안정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다.올림푸스의 신제품 CKX-CCSW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세포 밀도를 측정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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