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지하도상가, 17일부터 엿새간 '빅세일'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8-17 06:00:03

회현지하도상가, 17일부터 엿새간 '빅세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 17일부터 22일까지 '회현지하도상가 아날로그 페스티벌'을 연다. 이 기간 회현지하상가에선 최대 30% 세일 행사가 개최된다.

아날로그 페스티벌은 중고 LP, 주화, 우표 등 각종 수집 상점이 밀집한 회현지하도상가의 매력을 소개하는 축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올해는 특별히 상인회가 경품 이벤트로 6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발행했다.

21일과 22일에는 상가 광장에서 인디밴드들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22일에는 '7080 스타일 플래시몹' 공연이 명동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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