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J, 광복절 여의도서 신바람 페스티벌 연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8-13 11:00:00
LG-CJ, 광복절 여의도서 신바람 페스티벌 연다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LG그룹과 CJ그룹은 오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광복 70년 신바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서울특별시, 한화[000880]가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최근 경기 침체로 저하된 사회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희망찬 미래로의 도약', '역동적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3∼10시까지 인디 밴드 공연, 케이-팝(K-POP) 콘서트, 대규모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LG[003550]와 CJ[001040]는 특히 행사장 내에 창조경제 전시존을 마련하고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협력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15일 공연장 인근의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관람객 밀집 상황에 따라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며 오후 6∼11시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에 이르는 여의동로의 양방향 차량운행이 통제된다.
이날 행사에는 LG와 CJ 직원 등 질서·안전관리를 위한 인원들이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815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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