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바일앱, 레드닷 디자인상 받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8-10 11:25:02


기아차 모바일앱, 레드닷 디자인상 받아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기아자동차[000270]는 올 뉴 쏘렌토, 쏘울 E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15 레드닷 디자인상'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모바일 앱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앱은 내외장 색채를 자유롭게 변경해 보거나 차량의 실내공간과 각종 편의사양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생생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실제 설계 데이터를 활용한 3D 입체화면 구현으로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앞서 지난 3월 올 뉴 쏘렌토와 쏘울 EV는 '2015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도 각각 장려상과 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2011년 이후 현재까지 레드닷, iF,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모바일 앱 부문에서 총 7개의 차종 홍보 앱을 수상해 글로벌 자동차업계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