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교직원공제회관 공사장서 근로자 1명 매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8-10 13:36:17

여의도 교직원공제회관 공사장서 근로자 1명 매몰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10일 오전 11시 55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교직원공제회관 신축공사장 지하 1층에서 토사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40대 근로자 1명이 무너진 토사에 하반신이 묻혔으나, 의식이 있는 등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대와 소방관 20여명을 동원해 혹시 모를 붕괴에 대비한 안전조치를 한 후 이 근로자를 구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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