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의 변신…쌀로 만든 디저트 시식회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8-06 11:00:07
쌀의 변신…쌀로 만든 디저트 시식회
(세종=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오는 7∼8일 서울 설빙 건대직영점에서 '쌀 디저트 시식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셰프 3인(김호윤·루이강·이원일)이 개발한 '떠먹는 쌀케이크'·'흑미와플'·'쌀빙수'·'라이스파르페'·'쌀크레이프'·'쌀파이'·'누룽지 스콘' 등 쌀로 만든 디저트 7종을 선보인다.
시식 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해 선호도가 높은 디저트는 설빙에서 상품화할 예정이다.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밥보다 디저트를 선호하는 젊은 층에 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자 기획한 행사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시식회에서 선보일 쌀 디저트 7종의 조리법은 쌀박물관 홈페이지(www.rice-museum.com)에 공개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