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투투 대주교, 재입원 일주일만에 퇴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8-04 20:06:18


남아공 투투 대주교, 재입원 일주일만에 퇴원



(케이프타운 AFP=연합뉴스) 염증 치료로 재입원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스몬드 투투(83) 명예대주교가 일주일만인 4일(현지시간) 퇴원했다.

투투 명예대주교 측은 과거 전립샘암 치료로 인한 염증이 계속돼 치료를 받았다며 암은 잘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투투 명예대주교는 지난달 14일 입원해 염증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가 일주일 만인 28일 재입원해 가벼운 수술을 받았다.

남아공 흑인인권 운동에 앞장섰던 투투 명예대주교는 1984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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