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리고 한때 소나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8-01 08:07:13

흐리고 한때 소나기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북한은 1일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8도로 전날보다 낮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덥고 습한 공기가 남쪽에서 올라와 대부분 지방에서 자주 흐리고 곳곳에서 한때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측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흐리고 비, 28, 80

▲ 중강: 흐리고 비, 27, 70

▲ 해주: 흐리고 비, 26, 80

▲ 개성: 흐리고 한때 비, 26, 80

▲ 함흥: 흐리고 비, 25, 80

▲ 청진: 흐림, 26, 30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