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실적우려에 사상 최저가로 추락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현대상선[011200]이 어닝쇼크(실적충격) 우려로 30일 주식시장에서 사상 최저가로 떨어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개장 초 6천20원에 거래되며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오전 9시25분 현재는 전 거래일보다 7.68% 내린 6천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상선을 2분기 어닝쇼크 발생 가능성이 큰 종목으로 평가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