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하우스 맥주 제조업체 위생점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7-30 09:00:04
식약처, 하우스 맥주 제조업체 위생점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맥주를 만들어 파는 업체 42곳을 대상으로 위생상태를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여름철 맥주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식품 안전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식약처는 8월 3일부터 21일까지 이들 업체가 원료 및 제품을 제대로 관리하는지, 제조시설의 위생상태가 바람직한지, 제품 보관 기준을 지키는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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