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파나마 노동장관 등 초청해 산업안전 전수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7-29 17:52:26


코이카, 파나마 노동장관 등 초청해 산업안전 전수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파나마 노동부 장관 등을 초청해 한국의 산업 안전 제도를 전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는 연수 기간에 파나마 당국자 23명은 산업 안전, 노동 분쟁 등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듣고 한국의 성공적 정책 추진 사례를 살펴본다.

이들은 직업 체험 센터인 '잡월드', 한국고용정보원 등 현장도 방문한다.

코이카 관계자는 "파나마는 새 정부 출범 후 노동 문제를 최우선 국정 과제로 삼았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