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진아트, 얼음까지 가는 미니 믹서기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주방가전 브랜드 쿠진아트는 강력한 칼날로 얼음까지 손쉽게 갈아주는 미니 믹서기 '콤팩트 포터블 블렌더'를 31일 출시한다.

동급 믹서기중 최대인 350W 파워로, 강력한 분쇄와 다지기가 가능하다. 테이크아웃컵까지 구성돼 있어 편리함까지 갖춘 제품이다.

회전할 때 사각지대를 최소화시켜 디자인된 2종류(분쇄용·다지기용)의 고강도 칼날이 딱딱한 얼음을 갈아 만드는 스무디부터 부드러운 소스, 천연 조미료까지 손쉽게 만들어낸다.

2분 이상 연속 사용 시 모터 과열 방지를 위해 자동으로 정지되는 안전성까지 갖췄다.

900㎖ 용량의 믹서 용기, 235㎖ 다지기 용기, 450㎖의 테이크아웃 컵 2개로 구성돼 있다.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9개 매장,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9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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