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저소득 가정 '사랑의 영양바구니' 전달
이채봉 기자
ldongwon13@hanmail.net | 2015-07-27 11:28:30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기아자동차는 27일 서울 서초구청 강당에서 저소득 가정의 결식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영양바구니' 전달 행사를 했다.
'사랑의 영양 바구니'는 저소득 가정 자녀를 돕고자 기아차가 서초구청과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이다. 청소년기 성장에 필요한 종합비타민, 오메가3, 견과류 등을 바구니에 담아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방학 기간에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아차 임직원 봉사단, 서초구청 직원 등 총 80여명이 영양 바구니를 만들었으며 희망엽서를 바구니에 함께 담아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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