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K5 '1호차 주인공'에 김혜선 세무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7-27 09:00:14
기아차 신형 K5 '1호차 주인공'에 김혜선 세무사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기아자동차[000270]는 신형 K5 1호차 주인공에 SX모델은 세무사 김혜선(25)씨, MX모델은 스포츠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는 방상철(36)씨를 선정하고 차량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혜선씨가 구입한 모델은 UVO 2.0 내비게이션 등을 갖춘 2.0 가솔린 SX 모델이며 방상철씨가 구입한 모델은 선루프, HID 헤드램프 등을 갖춘 디젤 1.7프레스티지 MX 모델이다.
김혜선씨는 "부모님이 K9을 타고 계셔서 기아차 브랜드에 대한 호감이 있었는데 신형 K5 출시 후 SX 모델의 역동적이고 젊은 디자인 감각에 마음을 빼앗겨 선택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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