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도서관, '한국문학 전문자료관' 열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7-26 09:00:18

남산도서관, '한국문학 전문자료관' 열어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서울 남산도서관은 26일 '한국문학 전문 자료관'을 연다고 밝혔다.

남산도서관 3층에 마련된 한국문학 전문자료관은 489.6㎡(약 148평) 규모로, 한국고전문학부터 현대문학까지 시·소설·평론·수필·연구서 등 3만여권을 소장하고 있다.

한국문학 자료관은 한국소설가협회와 함께 다양한 교양 문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료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 주말은 오전 9시∼오후 5시이다. 매월 첫째·셋째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02-69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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