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개관 1천일 기념 패키지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콘래드 서울은 개관 1천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특별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

한강과 도시 전망을 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제스트(Zest) 뷔페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단 1천원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콘래드 서울의 객실은 서울 시내 동급 객실 중 가장 넓은 48㎡를 기본으로 한다. 전 객실은 애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TV,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등을 갖추고 있다.

로비 라운지 플레임즈(Flames)는 '1천원의 행복'이란 의미로 개관 1천일인 8월 8일 모든 빵과 페스트리를 1천원에 오전 10시부터 소진시까지 판매한다.

패키지 가격은 25만1천원부터(1인 기준·세금 별도·봉사료 없음)이고, 숙박 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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