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반도체, 2분기 실적 부진에 신저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7-23 09:26:58
한미반도체, 2분기 실적 부진에 신저가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한미반도체[042700]가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23일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반도체는 전날보다 3.67% 내린 1만500원에 거래됐다.
한미반도체는 전날에도 실적 우려에 19.85% 하락했다.
전날 신한금융투자는 한미반도체의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1% 감소한 52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김민지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올해 실적 감소는 불가피하다"며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종전 1만9천원에서 1만7천원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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