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또다른 농약병은 압수가치 없어 둔 것"(1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7-22 15:28:29

경찰 "또다른 농약병은 압수가치 없어 둔 것"(1보)



(상주=연합뉴스) 박순기 손대성 기자 =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농약 탄 사이다' 음독 사건의 피의자 박모(82·여)씨 집에서 추가로 발견된 농약병과 관련해 경찰은 압수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놓아둔 것이다고 밝혔다.

상주경찰서는 22일 보도자료에서 "17일 압수수색 과정에서 주택 창고에서 농약병 3개 등이 든 노란색 비닐봉지를 발견했으나 가치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압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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