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 제공>

"중복은 초계국수로" 제일제면소, 새 메뉴 출시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CJ푸드빌은 중복을 맞아 23일부터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에서 초계국수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제일제면소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알려진 초계국수를 한 단계 발전해 식초와 겨자로 맛을 낸 차가운 동치미 국물에 백김치, 배, 오이 등을 소면과 함께 낸다고 전했다.

이 메뉴는 '일품 삼겹살구이' 3조각과 샐러드, 유부초밥이 추가된 '초계국수 차림상'으로도 먹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초여름용으로 6월 16일까지 한정 판매했던 '바삭새우냉칼국수'도 고객의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재출시한다.

바삭새우냉칼국수는 제일제면소 매장에서 자체 생산한 칼국수 면에 살얼음 낀 육수를 붓고 왕새우 튀김을 올린 메뉴다. 샐러드, 삼겹살구이, 유부초밥을 곁들인 차림상 형태로도 선보인다.

제일제면소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음료나 식사 메뉴 할인권을 주는 '더위를 이기는 복놀이 음식' 투표하기 행사를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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